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 부여에서 온종일 돌봄 정책을 담당하는 시·군 및 각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70여 명이 함께하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배움자리에서는 ▲ 2023 충남교육청 온종일 돌봄 정책 및 지원 계획 ▲ 학교밖 돌봄 해소를 위한 발굴과 협력 사례 ▲ 마을과 학교를 넘나들며 배우고 돌보는 송악동네 사례 등을 알아보고, 올해 시군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도내 421개 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자체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일 예산 덕산에서 충남 온종일 돌봄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한 학교안팎 아동돌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도내 시·군 돌봄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연계 온종일 아동돌봄 사업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정책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된 이번 배움자리는 ▲ 충남교육청 온종일 돌봄 정책 및 지원 계획(김국회/충남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사) ▲ 지자체 온종일 돌봄 추진 정책 이해/충청남도 출산보육정책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는 18일 지자체·교육지원청 온종일 돌봄 업무담당자가 함께하는 배움자리를 마련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돌봄 정책의 방향과 현황을 공유하고, 우수 운영사례를 나누었으며 ▲ 충남교육청 온종일 돌봄정책 및 지원계획(김국회/충남교육청 장학사) ▲ 지방자치단체 온종일돌봄정책 이해(이오균/홍성군청 사회복지실 팀장) ▲ 온종일돌봄 추진 사례(우장식/신양놀이문화마을학교 대표, 이혜경/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체육인성과장) 순으로 진행됐다.김지철 교육
양승조 충남지사는 27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충남 보육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 애쓰는 보육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충남도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양 지사를 비롯해 보육가족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소통의 시간‧공연‧우수 보육프로그램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 지사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양 지사는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가정도 사회도 또 미래도 행복하다”면서 “그래서 우
양승조 충남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2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 등을 발표했다.양 지사는 “충남도는 민선 7기 2년 동안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도민과의 약속을 전국에서 가장 잘 지키며, 환황해 중심 도약과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발판을 놨다”고 운을 뗀 후 “후반기 2년 동안에는 코로나19 이후 시대 변화에 대응하며 도정 성과 창출과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도정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충심으로 노력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말은 느려도 행동은 민첩하다는 ‘訥言敏行(눌언민행)’을 내걸고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주는 충남교육을 약속했다.김 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30분 브리핑룸에서 2020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충남형 미래교육을 실시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김 교육감은 이어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평화교육, 4·19혁명 60주년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에 따라
양승조 충남지사는 3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9년 제17회 충남 보육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보육교직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양 지사를 비롯하여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식·표창·전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난타와 전자현악 등의 공연이 펼쳐졌고,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 보육 프로그램 및 교재·교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도 열렸다.양 지사는 축사에서 “민선7기 지난 1년여 동안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6일 부여 삼신보육원에서 ‘행복한 보금자리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양승조 충남지사와 삼신보육원 아동 및 종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농협충남지역본부·충남치과의사회·더위드봉사단이 공동주관하여 양육시설 아동과 종사자 그리고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봉사활동과 놀이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충남치과의사회에서는 아동 치과검진을 실시했고, 더위드봉사단은 도서 정리와 놀이시설 도색 등 환경 미화 활동을
양승조 충남지사는 27일 오전 10시 40분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더 행복한 충남 1년’의 성과를 발표했다.양 지사는 “서두르지도, 머뭇거리지도 않으면서 민선 7기 더 행복한 충남을 향한 대장정의 기초를 닦았다”면서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수립·추진하고, 도정비전 실현 기반을 마련했으며,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확대했다”고 자평했다.양 지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취임 1년 동안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충남도는 지난 1년간 출산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충남도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선포한다.도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도교육청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를 저출산 극복 의지 시·군 확산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다짐을 안팎에 알리고, 도와 도교육청이 힘을 모아 추진해 나아갈 10대 역점 협력과제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선포식에는 도민과 양승조 지사, 김지철 도교육감, 유병국 도의회 의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선포식 이후에